엔비디아, 페르미 아키텍처에 최적화한 어플리케이션 가속 엔진 발표

 

 

새로운 쿼드로 프로페셔널 그래픽 솔루션과 엔비디아 페르미 아키텍처에 최적화한 어플리케이션 가속 엔진 – 키 비주얼

새로운 엔비디아 어플리케이션 가속 엔진을 활용한 Design Garage 데모

엔비디아 어플리케이션 가속 엔진 2.0 발표 자료 7-10

2010년 7월 28일(수요일) —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美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중인 세계 최대 컴퓨터 그래픽 전시회인 ‘시그라프(SIGGRAPH) 2010’에서 새로운 페르미(Fermi) 아키텍처에 기반한 최신 쿼드로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GPU)에 최적화된 어플리케이션 가속 엔진의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들을 위해 디자인된 이번 어플리케이션 가속 엔진의 최신 버전에는 엔비디아 시닉스(SceniX)™ 6, 엔비디아 Cg 툴킷(Cg Toolkit)™ 3, 엔비디아 옵틱스(OptiX)™ 2가 해당된다. 엔비디아 소유 자회사인 멘탈 이미지(mental images)®에서는 아이레이® 렌더러(iray® renderer)를 상업용 어플리케이션 및 혁신적인 GPU 클라우드 기반 렌더링 솔루션 두 가지 버전의 함께 선보였다.

엔비디아의 제프 브라운(Jeff Brown) 프로페셔널 솔루션 그룹 총괄 매니저는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엔진들로 개발자들은 뛰어난 어플리케이션들을 전보다 훨씬 빠르게 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최첨단 시각화와 고성능 컴퓨팅 및 시뮬레이션을 결합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의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닉스 6, Cg 툴킷 3, 옵틱스 2와 멘탈 이미지의 아이레이는 의학 이미징, 자동차 디자인, 건축 디자인, 에너지 탐사 등 다양한 분야의 사용자들이 최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최신 기능과 혜택을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발자들은 즉시 옵틱스, 시닉스 및 Cg 툴킷 등 엔비디아 어플리케이션 가속 엔진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상세한 정보는 //www.nvidia.co.kr/object/application_acceleration_engines_kr.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레이는 멘탈 이미지에서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mentalimages.com/products/iray.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그라프 2010 엔비디아 관람 부스는 South Hall 4, booth #717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래픽 전문가들은 이곳에서 새로운 엔비디아의 최신 어플리케이션 가속 엔진을 경험할 수 있다.

[엔비디아 어플리케이션 가속 엔진별 소개]

• 시닉스(SceniX)™ 6
• Cg 테셀레이션(tessellation)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페르미 GPU에서 가장 매끄러운 표면을 구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베지어 패치(Bezier Patch) 지오메트리 클래스
• 보다 빠르고 인터액티브한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을 위한 옵틱스 2 지원
• 전체적인 성능 및 정확도 개선
• 멘탈 이미지의 아이레이 추후 지원
• Cg 툴킷(Cg Toolkit)™ 3
• 최신 페르미급 GPU에서 실시간으로 테셀레이션을 자유롭게 조정 가능하도록 displacement 및 procedural surface가 가능한 새로운 테셀레이션 프로그램
• 휴대용 및 크로스 플랫폼의 최신 효과를 위한 오픈GL 4와 다이렉트X 11 수준의 프로그램성
• 옵틱스(OptiX)™ 2
• 이전 세대(GT200) GPU에 비해 최고 4배 성능, G92에 비해 10배 이상의 성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페르미 GPU를 위한 최적화.
• 윈도우(Windows), 리눅스(Linux) 및 맥(Mac) OSX에서 모든 엔비디아 쿠다(CUDA) 기반 엔비디아 GPU(G92 이상) 지원
• 유연한 합성과 하이브리드 렌더링를 위한 다이렉트3D(Direct3D)와 오픈GL(OpenGL)에서의 빠른 상호운영성
• 멘탈 이미지(mental images)®의 아이레이(iray)®
• 물리적으로 정확하고 빠른 글로벌 일루미네이션 렌더링
• 동일 컴퓨터에서 다수 페르미 GPU간의 뛰어난 확장성
• 네트워크에서 복수 쿼드로 및 테슬라(Tesla) GPU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분산 렌더링 지원

[엔비디아 가속 엔진 관련 업계 반응]

라이트워크 디자인 리미티드(Lightwork Design Limited)의 데이빗 허친슨(Dave Hutchinson) 제품 디렉터는 “GPU 가속으로 렌더링이 개선될 것으로 고객들이 많이 기대 하고 있다. 엔비디아 엔진으로 개발 프로세스가 힘을 받아 새롭고 강력한 라이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옵틱스 레이 트레이싱 엔진 같은 경우에는 바로 이행할 수 있는 상태이고, 기존 CPU 이행과 비교해서 렌더링 가속에 매우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리얼 타임 테크놀로지(Real Time Technologies Inc.)의 루드비히 훅스(Ludwig Fuchs) CEO는 “처음부터 시닉스는 업계 최고 위치에 있는 자사의 델타 젠(Delta) 스타일링과 시각화 제품의 기반이 되었다“며, “그간 시닉스 덕분에 매우 안목 높은 자동차회사 고객들에게 중요한 신기능과 성능을 신속히 제공해 올 수 있었으며, 이번 버전 6 역시 기대한 대로“라고 밝혔다.

벙크스피드(Bunkspeed)의 필립 런(Philip Lunn) CEO는 “아이레이 덕분에 자사의 새로운 번크스피드 숏(Bunkspeed SHOT) 소프트웨어에 손쉽게 렌더링 솔루션을 더할 수 있었고, 그 결과 포토리얼리즘과 속도 면에서 진정한 의미의 최신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획기적인 새로운 쿼드로 GPU를 번크스피드 숏과 함께 사용해서 디자인과 광고분야 고객들의 창작프로세스에 대변혁을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엔 비디아(NVIDIA)에 대하여
엔비디아(Nasdaq: NVDA)는 1999년 GPU(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를 최초로 창안, 컴퓨터 그래픽의 힘을 세계에 일깨운 바 있는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이후 지속적으로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노트북, 워크스테이션에 이르기까지 환상적인 인터랙티브 그래픽을 제공하여 비주얼 컴퓨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엔비디아의 프로그래머블 GPU 분야에 대한 전문성은, 슈퍼컴퓨팅 비용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병렬 프로세싱 분야를 이끌고 있다. 美 포츈(Fortune)紙는 2년 연속으로 엔비디아를 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홈페이지(www.nvi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 료문의]
인컴브로더:
허부영 과장 (02-2016-7142 / 010-4650-3042)
김성경 대리 (02-2016-7240 / 010-7337-6461)
박현정 (02-2016-7150 / 010-3232-0305)

엔 비디아 코리아:
이선희 부장 (02-6000-8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