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2010 쿠다 펠로우 임명|NVIDIA
 

엔비디아, 2010 쿠다 펠로우 임명

 
 

엔비디아 쿠다(CUDA) 전파를 위해 힘써온 세 명의 연구원 및 학계 리더 선정

2010년 11월 11일(목요일) —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쿠다(CUDA) 아키텍처 및 GPU 컴퓨팅의 사용과 채택 확산을 위해 애쓰고 있는 개인을 선정하는 쿠다 펠로우(CUDA Fellow) 프로그램에 3명의 연구원 및 학계 리더를 추가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쿠다 펠로우로 선정된 이들은 슈퍼컴퓨팅, 계산 생물물리학, 기계 공학 분야에 종사하는 연구원들로, 美 매디슨(Madison) 소재 위스콘신 대학(University of Wisconsin) 소속의 댄 네그룻(Dan Negrut), 어바나-샴페인(Urbana-Champaign) 소재 일리노이 대학(University of Illinois) 소속의 존 스톤(John Stone), 샌디에고 슈퍼컴퓨터 센터 (San Diego Supercomputer Center) 및 샌디에고(San Diego) 소재 캘리포니아 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소속의 로스 워커(Ross Walker)이다.

엔비디아의 빌 댈리(Bill Dally) 수석과학자는 “이 셋은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컴퓨테이션 문제 중 일부를 해결하기 위해 쿠다와 GPU 컴퓨팅 파워를 사용하는데 앞장 서 온 사람들”이라며, “세상을 바꿀 수 있는 GPU 컴퓨팅의 파워를 전세계 개발자, 리서처 및 학계에 알리기 위해 계속해서 이들과 협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쿠다 펠로우 프로그램은 해당 분야에서 쿠다 아키텍처 활용 촉진에 공이 있는 연구자들을 선정하고, 이들의 활동을 보상 및 지원하기 위해 작년에 창설되었다. 쿠다 펠로우는 해당연구분야의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GPU 컴퓨팅의 파워를 입증해 보였고 동료들을 GPU 컴퓨팅의 세계에 입문시킨 공로가 있다.

오늘 발표된 새로운 쿠다 펠로우들은 엔비디아 리서치 팀에서 선정했다. 기존 펠로우로는 영국 옥스포드 대학(Oxford University)의 마이크 자일스(Mike Giles)와 인도정보기술대학(IIIT)의 P.J.나라야난(P.J. Narayanan)이 선정된 바 있다.

각 쿠다 펠로우는 최신 엔비디아 테슬라(Tesla) GPU, 여행경비, 엔비디아 기술 직원에 대한 액세스, 엔비디아 GPU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조기 릴리스를 받을 수 있는 우선권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쿠다 펠로우는 그들의 선두적인 GPU 컴퓨팅 연구에 대해 지속적인 지원을 받고, 전문 지식 공유하기 위해 전세계 대학 및 기술회의에 초청받게 된다.

새롭게 선정된 쿠다 펠로우들의 자세한 약력은 다음과 같다:

매디슨 소재 위스콘신 대학 네그룻(Dan Negrut)
위스콘신 대학에서 시뮬레이션 기반 엔지니어링 랩(//sbel.wisc.edu)을 맡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로 대규모 다물체동역학(multibody dynamics), 불확실성 정량화(uncertainty quantification), 동적시스템용 수치적분법, 차수감소모델링(reduced order modeling)과 메타모델링(metamodeling) 등이 있다. 그간 연구와 교육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 미국국립과학재단 커리어 어워드 (National Science Foundation CAREER Award)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전에는 미시간(Michigan) 주 앤 아버(Ann Arbor) 소재 소프트웨어 회사인 메카니컬 다이나믹스(Mechanical Dynamics, Inc.)에서 근무하고 미시간 대(University of Michigan) 수학과 겸임조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어바나-샴페인 소재 일리노이 대학 스톤(John Stone)
베크만 첨단과학기술연구소(Beckman Institute for Advanced Science and Technology)의 이론 및 계산생물물리학 그룹 상임 리서치 프로그래머이자, 일리노이 대학 엔비디아 쿠다우수센터의 부디렉터이다. 전세계 리서처들이 사용하는 고성능 분자 시각화 툴인 VMD의 수석개발자이다. 분자 시각화, GPU 컴퓨팅, 병렬프로세싱, 레이트레이싱(ray tracing), 햅틱스(haptics), 가상환경 등을 연구하고 있다. 이외에도 컴퓨터 그래픽, GPU 컴퓨팅과 고성능컴퓨팅 관련 프로젝트를 위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샌디에고 캘리포니아 대학 & 샌디에고 슈퍼컴퓨터 센터 로스 워커(Ross Walker)
샌디에고 슈퍼컴퓨터 센터의 연구조교수이자 샌디에고 소재 캘리포니아대학 화학과 및 생화학과 겸임조교수이다. 분자 동역학 시뮬레이션을 위한 최첨단테크닉을 개발하는 샌디에고 소재 워커 분자 동역학 랩(Walker Molecular Dynamics Lab)을 이끌며 제약 및 생체촉매 디자인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워커는 분자 동역학엔진 앰버(AMBER)의 핵심 개발자이고, 분자 동역학에 대한 수많은 국제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양자역학 및 분자역학모델 개선, 지질막 시뮬레이션을 위한 새로운 역장 개발, 앰버 분자 동역학 엔진의 GPU 가속 버전인 PMEMD 개발 등에 힘써왔다.

엔 비디아(NVIDIA)에 대하여
엔비디아(Nasdaq: NVDA)는 1999년 GPU(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를 최초로 창안, 컴퓨터 그래픽의 힘을 세계에 일깨운 바 있는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이후 지속적으로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노트북, 워크스테이션에 이르기까지 환상적인 인터랙티브 그래픽을 제공하여 비주얼 컴퓨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엔비디아의 프로그래머블 GPU 분야에 대한 전문성은, 슈퍼컴퓨팅 비용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병렬 프로세싱 분야를 이끌고 있다. 美 포츈(Fortune)紙는 2년 연속으로 엔비디아를 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홈페이지( www.nvi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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