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쿼드로, 2011 NAB서 다양한 업체툴에 활용돼

 

 

방송 그래픽, 영화/비디오 편집, 색상보정 및 3D 비디오 처리를 위한 새로운 툴 가능케 해

엔비디아 NAB 2011 쇼 가이드

엔비디아 쿼드로 디지털 비디오 파이프라인(DVP)

엔비디아 쿼드로 4000, 쿼드로 5000 & 쿼드로 6000(왼쪽부터)

맥(Mac)용 엔비디아 쿼드로 4000

NAB에서 선보이는 엔비디아 쿼드로 전문가용 그래픽 솔루션(키 비주얼)

밴디토 브라더스(Bandito Brothers)는 엔비디아 쿼드로 전문가용 그래픽 솔루션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엔비디아 쿼드로 CNN 케이스 스터디

엔비디아 쿼드로 다이렉TV 케이스 스터디

2011년 4월 12일(화요일) —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이번 주 11일부터 14일까지 美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1 방송기자재박람회(2011 NAB)에서 엔비디아 쿼드로(Quadro) 전문가용 GPU에 기반한 다양한 툴을 다양한 업체로부터 선보인다.

엔비디아 페르미 아키텍처에 기반한 엔비디아 쿼드로 전문가용 그래픽 솔루션은 어도비(Adobe), 아리(ARRI), 어시미레이트(ASSIMILATE), 오토데스크(Autodesk), 어비드(Avid), 키론(Chyron), 픽셀 파워(Pixel Power), 퀀텔(Quantel), 비즈아트(Vizrt) 등 업계 선두업체에서 적극 적용되고 있다.

엔비디아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사업 담당 그렉 에스테스(Greg Estes) 간부는 “CNN과 다이렉TV(DirecTV) 등 대형 프로덕션 및 방송 업체에서 GPU에 기반한 툴을 사용하고 있다”며 “현재 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최신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솔루션 상당수가 엔비디아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는 증거는 NAB에서 무수히 찾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엔비다아가 디자인, 구축 및 보증하는 쿼드로 전문가용 그래픽 카드는 전문가용 어플리케이션 가동을 위한 업계 최고의 성능, 신뢰성, 호환성 및 안전성을 제공하며, 기업들은 전문가 고객들을 위해 쿼드로 전문가용 그래픽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엔비디아 쿼드로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www.nvidia.co.kr/quadro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1 NAB에서 소개되는 엔비디아 GPU 기술을 활용한 사례들]

쓰리얼리티 디지털(3ality Digital, 부스 #OE 1275)은 새롭게 3D 비디오를 위한 명확하고 정확한 실시간 그래픽 배치를 가능하게 해주는 3플렉스 인텔맷(3flex IntelleMatte) 스테레오스코픽 3D 디지털 합성 어플리케이션과 버튼 하나로 정밀하고 자동화된 디지털 카메라 정렬을 가능하게 하는 3플렉스 인텔캘(3flex IntelleCal) 솔루을 선보인다. 양 제품 모두 엔비디아 쿼드로 6000 GPU와 전산 프로세싱을 위한SDI I/O 셋을 사용, 엔비디아 쿼드로 디지털 비디오 파이프라인을 활용한다. 인텔캘은 수동 셋업의 경우 보통 30-45분 걸리는 카메라 조정 시간을 5분 미만으로 줄여준다.

어도비(Adobe, 부스 #SL 3320)는 엔비디아 쿼드로 4000과 쿼드로 5000 프로그래픽으로 워크스테이션에서 가속화된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CS5.5(Premiere Pro CS5.5) 소프트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어도비의 대표적 비선형 에디터인 프리미어 프로의 실시간 비디오 편집 및 효과 처리 기능이 크게 개선된 점이 인상적이다. 엔비디아 부스(부스 #SL 2728)에서 어도비는 HP 엘리트북(EliteBook) 8740w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에서 엔비디아 쿼드로 5000M의 파워를 사용해서 이동 중 비디오 편집 용도를 위한 프리미어 프로를 데모하고 있다. 어도비와 엔비디아의 기술 결합은 고선명 영상의 실시간 프리뷰 및 편집을 가능하게 하고, 2D와 3D 컨텐츠 모두의 매끄러운 실시간 비디오 편집과 초고속 성능을 제공한다.

더 아리 그룹(The ARRI Group, 부스 #C 4337)은 쿠다 기반 아리러(ARRIRAW) 소프트웨어 개발 킷(SDK)의 기술 프리뷰를 엔비디아 부스에서 제공하고 있다.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는 엔비디아 GPU를 이용한 아리러의 디지털 네거티브 실시간 처리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GPU 기반 아리러 SDK로 별도의 특수 하드웨어 없이도 전체 후시작업 워크프로우에서 실시간으로 디지털 네거티브 유지 및 작업을 할 수 있다.

어시미레이트(ASSIMILATE)의 새로운 스크래치(SCRATCH) 디지털 피니싱 및 스크래치 랩(SCRATCH Lab) 디지털 랩 툴은 엔비디아 쿼드로 6000과 맥용 쿼드로 4000을 지원한다. 스크래치와 스크래치 랩 모두 엔비디아 쿠다 아키텍처의 전산 파워를 이용, 일상적인 영화와 방송산업에서의 영상 작업 및 후시 작업 시 아티스트의 창조력 및 생산성을 최대화한다. 스크래치는 레드(RED), 아리러(ARRIRAW), DPX와 MXF에서 팬텀(Phantom), P2MXF, DVCHD, 필름, DSLR 등의 네이티브 워크프로우를 지원한다.

이리다스(IRIDAS, 부스 #SL 7927)는 엔비디아 부스에서 스피드그레이드(SpeedGrade) 데모와 함께 어떻게 러 워크프로우(RAW Workflow)로 디지털 네거티브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촬영장에서 색상 선정의 풀 해상도, 사전 시각화가 가능한지 설명하고 있다.

오토데스크(Autodesk, 부스 #SL 2120)는 오토데스크 프레임 프리미엄(Autodesk Flame Premium) 2012과 Mac OS X 소프트웨어용 오토데스크 스모크(Autodesk Smoke) 2012에서 엔비디아 쿼드로 전문가용 그래픽을 적용한다. 맥 지원 엔비디아 쿼드로 4000에 기반한 맥용 스모크는 엔비디아 부스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 애플 매킨토시 플랫폼에서 편집 타임라인(editorial timeline)과 통합된 첨단 완성 기능을 제공한다.

어비드(Avid, 부스 #SU 902)는 쿼드로 전문가용 그래픽을 이용해 시각효과와 그래픽 작업을 가속화하고 모든 종류의 컨텐츠 작업을 하는 편집자의 생산성을 증대하는 미디어 컴포저(Media Composer) 소프트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미디어 컴포저는 다양한 쿼드로 구성으로 제공되며, 공개적이고 연장 가능한(Extensible) 플랫폼에서 신속하고 상호작용적이며, 협업적인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

키론 코퍼레이션(Chyron Corportation, 부스 #SL 1520)은 프리미어 하이퍼(Hyper)X 3.1과 렉스(LEX) 3.1 온에어 그래픽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들 또한 엔비디아 페르미(Fermi) 아키텍처에 기반한 최신 쿼드로 전문가용 그래픽으로 구동된다.

픽셀 파워(Pixel Power, 부스 #N 2034)는 엔비디아 쿼드로 4000 프로 그래픽이 가동하는 HD/SD 호환가능 그래픽 프로덕션 시스템인 클래러티(Clarity)를 선보이고 있다.

퀀텔(Quantel, 부스 #SL 2014)은 엔터프라이즈 sQ(Enterprise sQ) 시스템용 에디터인 큐브(Qube)를 런칭한다. 큐브는 기존 sQ 에딧 플러스(Edit Plus)에 비해 낮은 비용으로 개선된 성능을 제공하는 쿠다 GPU 가속 프로세싱을 사용하는 첫 번째 퀀텔 방송용 제품이다. 큐브는 엔비디아 쿼드로 4000 GPU을 포함하는 턴키 시스템으로 전세계 방송국 뉴스, 스포츠, 홈쇼핑 및 스테레오3D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하게 된다.

비즈아트(Vizrt, 부스 #SL 5408)는 비즈 엔진(Viz Engine) 3.5를 발표하였으며, 현재 엔비디아 쿼드로 디지털 비디오 파이프라인을 모든 방송 그래픽 제작 워크프로우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 NAB에서 비즈아트의 메인 스테이지 데모는 스튜디오 방송 환경을 위한 렌더링 솔루션의 풍부한 기능을 보여주고, 엔비디아 쿼드로 전문가 그래픽 카드, 엔비디아 쿼드로 G-싱크(G-Sync) 멀티 디스플레이 동기화 기술 및 엔비디아 쿼드로 디지털 비디오 파이프라인(Quadro Digital Video Pipeline)으로 구동된다.

엔비디아(NVIDIA)에 대하여
엔비디아(NVIDIA)는 1999년 GPU(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를 최초로 창안, 컴퓨터 그래픽의 힘을 세계에 일깨운 바 있는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이후 지속적으로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노트북, 워크스테이션에 이르기까지 환상적인 인터랙티브 그래픽을 제공하여 비주얼 컴퓨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엔비디아의 프로그래머블 GPU 분야에 대한 전문성은, 슈퍼컴퓨팅 비용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병렬 프로세싱 분야를 이끌고 있다. 엔비디아가 보유한 특허는 현대 컴퓨팅의 근간을 이루는 다양한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포함하여 미국에서만 1,800개 이상에 달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홈페이지(www.nvi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