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KGC2011서 엔비디아 최신 기술 툴 및테그라(Tegra) 게임 개발 솔루션 소개|NVIDIA
 

엔비디아, KGC2011서 엔비디아 최신 기술 툴 및테그라(Tegra) 게임 개발 솔루션 소개

 
 
  • 피직스(PhysX) 3.0, 쿠다(CUDA), 아펙스(APEX) 등 엔비디아 최신 기술 툴 소개
  • 테그라(Tegra)로 실현하는 더욱 스마트한 모바일 환경 및 게임 개발 솔루션 소개

2011년 10월 4일(화요일) —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10월 4일 한국게임개발자협회에서 주최하는 ‘KGC2011 기자간담회’에 참가하여 업계 선두의 엔비디아 최신 기술들을 소개하는 강연 세션을 진행한다. 이 날 엔비디아 강연 세션에서는 피직스(PhysX) 3.0, 쿠다(CUDA), 아펙스(APEX) 등 엔비디아의 다양한 최신 툴들이 소개되며, 급격히 변화하는 모바일 시장에 초점을 맞춘 테그라(Tegra) 관련 내용들이 연이어 다뤄진다. 테그라 강연 주제로는 테그라로 실현하는 더욱 스마트한 모바일 환경 및 테그라 게임 개발 솔루션 등에 대한 내용 다뤄질 예정이다.

엔비디아는 지난 2003년부터 “The Way It’s Meant to Be Played”(이하 TWIMTBP)라는 프로그램 하에 게임 개발자들이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 PC 환경에서 최적화된 기술 및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장려해 왔다. TWIMTBP 프로그램을 통해 엔비디아는 엔비디아의 PC용 GPU인 지포스(GeForce)가 지원하는 피직스(PhysX), 쿠다(CUDA), 아펙스(APEX) 등의 솔루션 툴들이 TWIMTBP에 참여하는 파트너사들이 개발한 게임 및 어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상태로 활용되어, 궁극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게임 경험을 지포스 유저들을 위해 실현한다.

이번 강연에서 소개되는 툴들 중 하나인 피직스는 현실에서와 같은 물리적 현상을 그래픽으로 그대로 재현해주도록 돕는 솔루션으로, 캐릭터 및 게임 개발자, 애니메이터, 레벨 디자이너 및 아티스트가 실시간 물리효과 제작 및 프리뷰로 더욱 효율적으로 게임 캐릭터나 배경에 있어서의 물리적 상호 작용을 표현해낼 수 있도록 한다.

피직스(PhysX)의 우수한 성능을 인정하여 이미 EA, THQ, 2K Games, SEGA 등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들이 현재 엔비디아 피직스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번 강연에서 소개되는 피직스 3.0은 기존 2.0 대비 멀티쓰레드(Multi-thread)에 최적화 되어 대규모 씬을 사용하는 국내 온라인게임 개발 활용에 적합하게 개선이 되었으며 나날이 더욱 사실적인 디테일을 요구하는 게이머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게임들을 개발사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 초점을 맞춰 이번 강연에서는 멀티코어 모바일 AP 시장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 엔비디아 테그라 슈퍼칩에 대한 내용이 비중있게 다뤄진다. 테그라 슈퍼칩은 싱글코어 모바일 AP 대비 2~4배의 브라우징 속도를 자랑하는 최상의 모바일 웹 환경과 하드웨어 가속 플래시, 엔비디아 지포스(GeForce) GPU를 이용한 콘솔 수준의 게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테그라 슈퍼칩이 선도하는 모바일 컴퓨팅의 신세계를 알리고, 멀티코어 테그라 기반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엔비디아는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주관으로 테그라 게임 개발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예선을 통과한 10명(팀)의 아마추어 개발자들이 엔비디아 테그라 게임 최종 결선작 완성을 위한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KGC2011에서 수상작들의 특별 전시도 진행 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강연에는 온라인 FPS “다빈치 온라인” 게임으로 유명한 온라인게임 개발사 ㈜브리디아의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여 나날이 발전해나가는 모바일 게임 개발 환경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짚어줄 예정이다.

엔비디아 코리아의 이용덕 지사장은 “기존 PC 환경에서만 적용 가능하였던 엔비디아의 다양한 게임 개발 기술 툴들이 모바일 환경에서도 적용 가능해짐에 따라, 국내외 PC게임개발사들 뿐만 아니라 모바일 게임개발사들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며 “특히 한국의 경우, 세계 어느 시장보다 소비자들이 IT 환경의 변화에 민감하고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게임에 빠르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어, 엔비디아 본사에서도 국내 게임개발사들과의 협력 활동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비디아와 엔비디아의 기술툴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www.nvidia.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비디아(NVIDIA)에 대하여
엔비디아(NVIDIA)는 1999년 GPU(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를 최초로 창안, 컴퓨터 그래픽의 힘을 세계에 일깨운 바 있는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오늘날 엔비디아의 프로세서는 스마트폰에서 슈퍼컴퓨터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제품군에서 활용되고 있다. 엔비디아의 모바일 프로세서는 스마트폰, 태블릿, 오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PC용 GPU는 게이머들이 놀라울 정도로 몰입감 넘치는 게임환경을 만끽할 수 있게 한다. 전문가들의 경우, 영화 속의 창의적인 비주얼 효과를 탄생시키거나 골프채에서 점보 제트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물을 디자인하는 작업에 엔비디아 프로세서를 활용하고 있으며, 연구원들은 고성능 컴퓨터 속의 엔비디아 GPU와 함께 과학의 경계를 넓히는 놀라운 일들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엔비디아가 보유한 특허는 현대 컴퓨팅의 근간을 이루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포함하여 미국에서만 2,100개 이상에 달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홈페이지(www.nvi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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