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와 삼성전자, 허니콤 기반 ‘갤럭시탭 10.1’ 공개|NVIDIA
 

엔비디아와 삼성전자, 허니콤 기반 ‘갤럭시탭 10.1’ 공개

 
 
  • 엔비디아 슈퍼 칩 테그라 2 탑재한 갤럭시탭 후속모델 발표
  • 듀얼 코어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GPU로 최신 안드로이드 3.0(허니콤) 구현

[MWC 2011] 2011년 2월 15일 —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와 삼성전자는 갤럭시탭의 후속 모델, ‘갤럭시탭 10.1’을 공개했다. 갤럭시탭 10.1은 10.1인치 태블릿 PC로, 엔비디아 테그라 2(NVIDIA® Tegra™ 2) 모바일 슈퍼 칩을 탑재했으며 최신 안드로이드 3.0 (허니콤)을 지원한다.

기존 7인치 갤럭시탭이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 PC를 소개한 데 이어, 새로운 갤럭시탭 10.1은 궁극의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탭 10.1은 듀얼 코어 CPU와 지포스(GeForce) GPU를 탑재한 엔비디아 테그라 2를 장착해, 보다 빠른 웹 브라우징과 반응속도, 향상된 성능을 선보인다.

갤럭시탭 10.1은 엔비디아 테그라 2를 탑재해, 태블릿 PC를 위한 최초의 GPU 가속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최신 안드로이드 OS 허니콤을 지원한다. 갤럭시탭 10.1을 활용해 뛰어난 멀티태스킹 기능은 물론, 빠른 웹페이지 로딩 및 플래시 기반 컨텐츠 구동, 콘솔 수준의 게임 및 HD 영화까지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R&D 전략 그룹 노형문 상무는 “첫 번째 갤럭시탭은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PC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며, “엔비디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탄생한 삼성 갤럭시탭 10.1은 최신 안드로이드 OS 허니콤과 엔비디아 테그라 2를 장착해, 삼성의 뛰어난 모빌리티 성능은 물론, 최적의 엔터테인먼트와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엔비디아 모바일 사업부의 마이클 레이필드(Michael Rayfield) 제너럴 매니저는 “가장 혁신적인 글로벌 기업 중 하나인 삼성은 엔비디아 테그라 2 모바일 슈퍼 칩과 최신 안드로이드 OS 허니콤을 탑재한 최신 태블릿 PC를 통해, 사용자가 기대하는 바를 100% 구현해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와 엔비디아는 이 밖에도, 듀얼 코어 CPU를 탑재한 새로운 안드로이드 기반의 슈퍼 폰을 공동 개발 중이다.

 

엔비디아(NVIDIA)에 대하여
엔비디아(NVIDIA)는 1999년 GPU(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를 최초로 창안, 컴퓨터 그래픽의 힘을 세계에 일깨운 바 있는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이후 지속적으로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노트북, 워크스테이션에 이르기까지 환상적인 인터랙티브 그래픽을 제공하여 비주얼 컴퓨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엔비디아의 프로그래머블 GPU 분야에 대한 전문성은, 슈퍼컴퓨팅 비용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병렬 프로세싱 분야를 이끌고 있다. 엔비디아가 보유한 특허는 현대 컴퓨팅의 근간을 이루는 다양한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포함하여 미국에서만 1,600개 이상에 달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홈페이지(www.nvi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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