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그리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본격 제공 개시|NVIDIA
 

엔비디아 그리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본격 제공 개시

 
 
  • 델, HP, IBM, 시트릭스, 마이크로소프트, VM웨어 등 선두 가상화 및 OEM 업체 제공
  • 그리드 VGX 소프트웨어 및 K1∙K2 카드로 가상 데스크톱에서 풍부한 그래픽 경험 전달
시간과 장소, 디바이스에 구애받지 않고도 PC급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그리드 기업용 솔루션
시간과 장소, 디바이스에 구애받지 않고도 PC급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그리드 기업용 솔루션

2013년 3월 20일(수요일) —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선두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업체들을 통해 엔비디아 그리드(GRID)™ 기술을 본격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델(Dell), HP, IBM에서는 엔비디아 그리드 기반 서버를, 시트릭스(Citrix),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VM웨어(VMware)에서는 엔비디아 그리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시간과 장소, 디바이스에 구애받지 않고도 클라우드를 통해 GPU 가속 가상 데스크톱 및 전문가용 그래픽 애플리케이션을 최초로 막힘 없이 구동할 수 있게 되었다. 보안 강화, 관리 효율화 및 유연성 증대 등 가상화의 장점을 누리면서도 동시에 사용자가 원하는 온전한 PC급 경험을 전달하는 것이 가능해진 것이다.

젠슨황(Jen Hsun-Huang) 엔비디아 공동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직장에 개인 디바이스를 가져오는 직원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에게 PC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전달해야 하는 IT 부서의 책임이 더욱 막중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가상화를 통해 기업 자원에 안전하고 일관되게 액세스할 수 있는 길이 열렸지만, 대신 성능과 기능을 포기해야만 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엔비디아 그리드를 활용하면 이러한 타협을 할 필요가 전혀 없어진다.”고 강조했다.

엔비디아 그리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의 핵심은 GPU 가상화, 원격 및 관리 라이브러리를 모두 갖춘 엔비디아 그리드 VGX 소프트웨어와 복잡한 서버 환경을 위해 구축된 엔비디아 그리드 K1, K2 보드이다.

엔비디아 VGX™ 소프트웨어는 엔비디아 그리드 GPU의 가상화 및 원격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엔비디아 VGX™ 소프트웨어 사용은 시트릭스의 젠데스크톱(XenDesktop)®, 젠앱(XenApp)®, 젠서버(XenServer)®, VM웨어의 v스피어(vSphere), 호라이즌 뷰(Horizon View), 마이크로소프트의 리모트FX(RemoteFX)를 통해 승인되었다.

엔비디아 그리드 K1 보드는 최다 인원의 동시사용자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4개의 엔비디아 케플러(Kepler)™ 아키텍처 기반 GPU와 16GB의 메모리를 포함한다. 엔비디아 그리드 K2 보드는 그래픽 집약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들의 특수한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2개의 고사양 케플러 GPU와 8GB의 메모리로 구성되어 있다.

엔비디아 그리드 K1 및 K2 보드 탑재 서버:

  • 델 파워에지(PowerEdge) R720
  • HP 프로라이언트(ProLiant) WS460c Gen8 및 HP 프로라이언트 SL250 Gen8
  • IBM i데이터플렉스(iDataPlex) dx360 M4

공식 인증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엔비디아는 인증 프로그램 및 테스트 센터를 출범해 선두 OEM 및 ISV 파트너들과 다수의 솔루션을 검증 및 인증하고 있다. 엔비디아와 시트릭스는 검증된 디자인을 신속히 배치하기 위해 엔비디아 & 시트릭스 레디(NVIDIA and Citrix Ready)® 검증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며, 이를 통해 OEM 및 ISV 파트너들에게 엔비디아 그리드 K1∙K2 카드 및 시트릭스 젠데스크톱 솔루션에 대한 보다 빠른 검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엔비디아 그리드 포트폴리오 구성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어플라이언스로 구성된 엔비디아 그리드 포트폴리오는 데이터 센터의 GPU 가속 역량을 어느 사용자에게나 전달해 준다. 엔비디아 그리드 포트폴리오는 중소기업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인 엔비디아 그리드 비주얼 컴퓨팅 어플라이언스(Visual Computing Appliance, VCA)와, GaaS(Gaming-as-a-service) 업체를 위한 엔비디아 그리드 클라우드 게이밍 플랫폼을 포함한다.

엔비디아 그리드 K1∙K2에 대한 업계 반응

선두 가상화 기업:

“기업들은 데스크톱 및 애플리케이션 가상화를 통해 세계화∙모바일화 트렌드에 융합하고, 시간과 장소, 디바이스에 구애받지 않는 근무 환경을 구축하는 동시에 회사의 핵심 IP 보안을 공고히 하기를 원한다. 이제 기업들은 HDX 기술을 활용해 엔비디아 그리드 K1∙K2를 시트릭스 젠데스크톱, 젠앱과 결합함으로써, 가장 그래픽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직원들에게 어느 디바이스에서나 풍부하고 인터랙티브한 성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 밥 슐츠(Bob Schultz) 시트릭스 데스크톱 및 앱샛(Appsat) 그룹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

“윈도우 서버 2012에 도입된 다수의 혁신 신기술 중 하나인 마이크로소프트 리모트FX는 VDI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수준의 풍부한 그래픽 경험을 전달한다. 엔비디아 그리드 K1과 K2 보드로 가동되는 PC 그래픽과 리모트FX를 통해 기업들은 사용자의 가상 데스크톱에서 풍부한 미디어 및 3D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으며, VDI 사용자는 로컬 컴퓨터와 맞먹는 인터랙티브 성능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 클라스 랑그하웃(Klaas Langhout) 마이크로소프트 서버 및 툴 책임 프로그램 매니저

“최근 출시된 VM웨어 호라이즌 뷰 5.2에서 가장 눈에 띄는 개선점 중 하나는 가상 데스크톱 사용자를 위한 그래픽 가속이 추가되었다는 점이다. 엔비디아 그리드 기반 서버와 VM웨어 호라이즌 뷰를 결합함으로써, 기업들은 의료 진단 이미징∙디자인 등 보다 집약적인 그래픽 성능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에게 풍부하고 안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사용자들은 모바일을 포함한 어느 디바이스에서라도 그래픽 집약 애플리케이션 가동 시 데이터센터를 통해 안전하면서도 타협 없는 사용자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 필 몽고메리(Phil Montgomery) VM웨어 엔드 유저 컴퓨팅(End User Computing) 상임 디렉터

선두 OEM 업체:

“델은 고객들의 다중 업무 가상화를 지원하고자 항상 노력해 왔다. 엔비디아 그리드 기술은 델 솔루션이 그래픽 집약 및 디자인 애플리케이션에서 보다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해 준다. 파워에지 R720 서버를 시작으로, 델 프리시전 워크스테이션 및 엔드 투 엔드(end-to-end) 델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Desktop Virtualization Solutions, DVS) 엔터프라이즈 패키지까지, 다채로운 그래픽 가상화 솔루션을 통해 델은 고객들의 수많은 그래픽 성능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나아가 데이터 보안과 업무 이동성이 강화되도록 지원할 것이다.”
- 샐리 스티븐스(Sally Stevens) 델 파워에지 마케팅 부사장

“제조, 엔지니어링, 원유 및 가스 분야 기업 고객들은 사용자 단위 비용을 줄이면서 비즈니스를 신장시키기 위해, 3D 그래픽 기능의 가상화 클라이언트 플랫폼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HP 프로라이언트 WS460c 8세대 서버 블레이드로 가동되는 엔비디아 그리드 K1과 K2를 이용하면, 가상화 클라이언트 솔루션을 고밀도 그래픽으로 지원 가능한 블레이드 인프라(bladed infrastructure)를 구축할 수 있다.”
- 척 스미스(Chuck Smith) HP 블레이드 투 클라우드(Blades to Cloud), 업계 표준 서버 및 소프트웨어 부사장

엔비디아(NVIDIA)에 대하여
엔비디아(NVIDIA)는 1993년 창립된 이래 비주얼 컴퓨팅 업계의 예술 및 과학적 혁신을 선도해 왔다. 엔비디아의 비주얼 컴퓨팅 기술은 단순히 그래픽을 디스플레이하는 수준을 넘어 상호작용을 통한 새로운 발견을 촉진하고 있으며, 게이머부터 과학자는 물론 기업 고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홈페이지(www.nvidia.co.kr) 및 엔비디아 코리아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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