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2012 일정 발표|NVIDIA
 

엔비디아,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2012 일정 발표

 
 
  • GTC 2012 참가자와 GPU 컴퓨팅 커뮤니티를 위한 새로운 웹사이트 개설
  • 웨비나(Webinar) 시리즈 및 다채로운 각종 지역 행사 진행 예정

2011년 6월 3일(금요일) —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GPU로 가능해진 컴퓨터과학 분야의 혁신을 선보이는 전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은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 이하 GTC)를 2012년 5월 14일(월)부터 17일(목)까지 美 캘리포니아州 새너제이에 위치한 맥에너리(McEnery)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GTC 기간 동안 美국립연구기관인 로스 앨러모스 국립연구소(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에서는 가속고성능컴퓨팅(Accelerated High Performance Computing) 심포지엄과 인파(InPar) 2012 학술회의가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인파 2012는 혁신적인 병렬 컴퓨팅 분야의 학술지들이 심도 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GTC 2012 참가자와 GPU 컴퓨팅 커뮤니티를 위한 새로운 GTC 온라인 사이트(www.gputechconf.com) 또한 개설 되었다. 이번에 개설된 사이트는 일년 내내 운영되며 모든 기조연설, 기술세션 및 행사 내용, 컨퍼런스 일정관리 툴, 소셜 미디어 리소스 등을 제공한다.

새롭게 개설된 GTC 사이트의 핵심은 GPU 컴퓨팅 커뮤니티를 위한 교육, 뉴스 및 정보를 제공하는 GTC러닝 센터이다. GTC러닝 센터 섹션에서는 GTC 2010 내용에 관한 300시간 이상 분량의 GTC 리플레이 이외에도 새로운 GTC 익스프레스 웨비나(Web+Seminar, 웹+세미나) 시리즈가 제공된다. 웨비나에서는 GPU 컴퓨팅 및 컴퓨터 과학 전문가들이 등장하여 GPU가 어떻게 각 분야를 혁신시키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것이다.

첫 번째 웨비나 세션은 2011년 6월 15일에 제공될 예정으로 엔비디아의 리서치 디렉터인 데이빗 루엡케(David Luebke) 박사의 GPU 컴퓨팅의 유산 및 주요 이슈, 연구원들이 앞으로 부딪치게 될 연구 토픽에 대한 발표로 이뤄진다. 그 다음 세션 일정은 2011년 7월13일로 작가이자, GPU 컴퓨팅 전문가인 롭 파버(Rob Farber) 박사가 이기종 슈퍼컴퓨팅(heterogeneous supercomputing)의 현실에 대해 얘기할 예정이다.

GTC 웹사이트에서는 또한 세계 각지에서 1년 동안 진행될 각종 지역 행사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지난 달의 경우, 천 명 이상의 과학자, 엔지니어, 연구원 및 개발자들이 싱가폴과 대만, 이스라엘에서 개최된 행사에 참여했다. 해당 행사는 올해 일본과 중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정확한 일정은 추후 GTC 웹사이트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작년 새너제이에서 개최된 GTC는 수천 명의 참가자들에게 280시간 이상의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다뤄진 내용은 주로 GPU가 어떻게 과학, 비주얼 및 기술 컴퓨팅을 혁신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으로, 컴퓨터 과학자, 엔지니어 및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2010년에는 참석자 수가 2009년에 비해 50% 이상 늘어났고 내년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HP,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수퍼마이크로(Supermicro), PNY, 어도비(Adobe), 델(Dell), 로스 앨러모스 국립연구소(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 레노보(Lenovo), 캡스(Caps), 불(Bull), 시넥스(Synnex), 넥스트 IO(Next IO), GE 인텔리전트 플랫폼즈(GE Intelligent Platforms), 아프로(Appro) 및 아맥스( AMAX) 등이 이번 GTC 2012를 공식 후원한다.

엔비디아(NVIDIA)에 대하여
엔비디아(NVIDIA)는 1999년 GPU(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를 최초로 창안, 컴퓨터 그래픽의 힘을 세계에 일깨운 바 있는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이후 지속적으로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노트북, 워크스테이션에 이르기까지 환상적인 인터랙티브 그래픽을 제공하여 비주얼 컴퓨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엔비디아의 프로그래머블 GPU 분야에 대한 전문성은, 슈퍼컴퓨팅 비용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병렬 프로세싱 분야를 이끌고 있다. 엔비디아가 보유한 특허는 현대 컴퓨팅의 근간을 이루는 다양한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포함하여 미국에서만 1,800개 이상에 달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홈페이지(www.nvi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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