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공대, ‘쿠다(CUDA) 우수 센터’로 선정|NVIDIA
 

일본 동경공대, ‘쿠다(CUDA) 우수 센터’로 선정

 
 

2010년 4월 9일(금요일) -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엔비디아 쿠다(CUDA)를 활용하여 선도적인 병렬 컴퓨팅 교육 및 연구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동경공업대학교(Tokyo Institute of Technology, 이하 동경공대)를 일본 최초의 ‘쿠다 우수 센터’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쿠다는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GPU)을 활용하여 컴퓨팅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는 병렬 컴퓨팅 아키텍처로서, 전세계 300개 이상의 대학에서 쿠다 프로그래밍 모델을 교육하고 있으며, 우수한 연구 성과를 보인 캠브리지 대학교, 중국과학원, 하버드 대학교, 메릴랜드 대학교, 국립대만대학교, 중국청화대학교, 어바나 샴페인(Urbana-Champaign)의 일리노이 대학교, 테네시 대학교, 유타 대학교 등 세계 유수의 연구기관이 쿠다 우수 센터로 지정되어 있다.

동경공대의 마쓰오카 사토시 글로벌 과학 정보 및 컴퓨팅 센터(이하 GSIC) 연구 인프라 담당 디렉터는 “동경공대는 GPU의 활용에 대한 다수의 연구서적을 발간하였고 GPU와 쿠다 프로그래밍 모델을 사용한 고급 강좌도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는 쿠다 우수 센터로서 앞으로 페타플롭스(petaflops) 규모의 병렬 컴퓨팅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며, GPU를 강화한 이기종(heterogeneous) 슈퍼컴퓨팅을 통해 일본에서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중요한 연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경공대 GSIC는 지난해 11월 170개의 엔비디아 테슬라(Tesla) S1070 GPU 컴퓨팅 시스템을 사용한 쓰바메(TSUBAME) 1.2 슈퍼컴퓨터를 보유, GPU를 활용한 세계 500 대 슈퍼컴퓨터를 갖춘 첫 번째 슈퍼컴퓨팅 센터가 되었으며, 글로벌 COE 컴프뷰(Global COE CompView) 프로그램를 통해 연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과학적 방법론을 연구하고, 과학자들이 빠르게 변하는 컴퓨팅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엔비디아 앤디 킨(Andy Keane) 테슬라 비즈니스 담당 제너럴 매니저는 “동경공대는 혁신으로 유명한 일본의 전통을 이어가는 엔지니어를 교육하는 세계적인 대학”이라며 “이번 동경공대의 일본 최초 쿠다 우수 센터 지정은, 엔비디아 쿠다와 병렬 컴퓨팅에 대한 연구 성과 증진을 통해 미래 컴퓨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경공대의 아오키 타카유키 교수는 최근 GPU에 최적화된 버전의 기상예보모델 프로그램인 아스카(ASUCA)를 개발하였으며, GPU를 활용한 쯔바메 1.2 슈퍼컴퓨터에서 아스카를 활용할 경우, CPU를 중심으로 한 시스템보다 최고 80배의 성능이 향상됨은 물론, 12 테라플롭스(teraflops) 이상의 성능 증가를 보였다. 이는 빠르고 정확하게 태풍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정도의 연산 능력으로서, 이처럼 GPU를 활용할 경우 실시간 쓰나미 시뮬레이션, 지구자기장 전위, 3D 단백질 구조, 위기상황에서 인간의 대중 행동 등 다양한 연구에 혁신적 결과가 예상된다.

동경공대 쿠다 우수 센터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관련 사이트(cudacoe.m.gsic.titech.ac.jp/)에서, 엔비디아 쿠다 우수 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웹사이트(www.nvidia.com/page/cuda_excellence.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 비디아(NVIDIA)에 대하여
엔비디아(Nasdaq: NVDA)는 1999년 GPU(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를 최초로 창안, 컴퓨터 그래픽의 힘을 세계에 일깨운 바 있는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이후 지속적으로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노트북, 워크스테이션에 이르기까지 환상적인 인터랙티브 그래픽을 제공하여 비주얼 컴퓨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엔비디아의 프로그래머블 GPU 분야에 대한 전문성은, 슈퍼컴퓨팅 비용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병렬 프로세싱 분야를 이끌고 있다. 美 포츈(Fortune)紙는 2년 연속으로 엔비디아를 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홈페이지(www.nvi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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