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2011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아시아 개최|NVIDIA
 

엔비디아, 2011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아시아 개최

 
 
  • 엔비디아, 12월 14일 ~ 15일 베이징에서 “2011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아시아 (GTC Asia)” 개최 예정
  • 업계 전문가들을 통한 의학 및 공학 주요 분야에서의 GPU 일대 혁신 설명

2011년 8월 31일(수요일) —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오는 12월 14일에서 15일까지 베이징 중국국립컨벤션센터(China 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2011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GPU Technology Conference, 이하 GTC) 아시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PU로 가능해진 과학, 학문 및 상업 분야의 최신 발전과 리서치에 대해 다루는 엔비디아의 GTC 시리즈 이벤트의 다음 번 주요 행사인 GTC 아시아는 이스라엘, 일본, 싱가포르 및 대만에서 개최되어 다양한 산업 및 분야에서 수 천명이 참석한 최근 GTC 행사들의 성공을 이어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틀에 걸쳐 펼쳐지는 2011 GTC 아시아는 기조연설, 원탁회의, 프레젠테이션, 신흥기업회의(Emerging Companies Summit), 아카데믹 포스터(Academic Poster), 지도시간 및 60 세션 이상의 교육으로 구성된다. 모든 교육세션들은 중국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GPU 파워를 활용하여 복잡한 전산문제를 풀고자 하는 개발자, 프로그래머, 리서치 과학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GTC 아시아의 하이라이트:

  • 중국과학원 공정기술원(Chinese Academy of Sciences Institute of Process Engineering, 이하 CAS-IPE)이 참가하는 엑사스케일(Exascale) 컴퓨팅 워크샵
  • 베이징게놈연구소(Beiging Genomics Institute, 이하 BGI)이 참가하는 바이오 의학과 바이오 인포메틱스를 위한 병렬 컴퓨팅 세션
  • 유전탐사가속화를 위한 GPU의 활용도에 대한 세션

CAS-IPE의 웨이 지(Wei Ge)교수는 “엑사스케일 컴퓨팅은 사실상 거의 모든 과학 분야의 진보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이와 관련 고성능 컴퓨팅을 달성하기 위한 세계적 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GTC는 핵심 리서처, 학자, 최신과학 기술분야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 모아 그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BGI 고성능컴퓨팅 어플리케이션의 왕 빙치앙(Wang Bingqiang) 센터장은 “GPU 컴퓨팅은 유전체학 분야에서 혁신의 속도와 폭을 크게 증진시킬 수 있다”며, “유전자매핑에서 DNA 시퀀싱에 이르기까지, 최신 리서치 프로젝트의 10배에 달하는 수준의 성능을 GPU를 통해 적용하게 되면 리서처와 과학자들에게 여태까지 불가능했던 차세대 혁신을 달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GTC 아시아는 복잡한 전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GPU를 사용하는 공학자, 리서처, 개발자와 이들의 혁신을 가능하게 할 솔루션 제공업체 등 GPU 컴퓨팅 환경에 속한 전문가와 혁신가들을 한데 모이게 하는 유익한 행사가 될 것이다. GTC에서 다루게 될 연구분야로는 컴퓨터 기반 리서치, 슈퍼컴퓨팅, 에너지탐사, 기후와 날씨, 원자력과 대안에너지, 데이터 해석과 재정, 항공우주와 자동차디자인 및 생명공학 등이 포함된다.

GTC 아시아는 아수스(ASUS), 캡스(CAPS), 델, HP, 하이닉스(Hynix), 리드텍(Leadtek), 레노보(Lenovo),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더 포트랜드 그룹(The Portland Group) 등이 후원사로 참가한다.

GTC 아시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www.gputechconf.cn/en/home.html에서, 중국국립컨벤션센터에 대한 상세 정보는 www.cnccchina.com/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비디아(NVIDIA)에 대하여
엔비디아(NVIDIA)는 1999년 GPU(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를 최초로 창안, 컴퓨터 그래픽의 힘을 세계에 일깨운 바 있는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이후 지속적으로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노트북, 워크스테이션에 이르기까지 환상적인 인터랙티브 그래픽을 제공하여 비주얼 컴퓨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엔비디아의 프로그래머블 GPU 분야에 대한 전문성은, 슈퍼컴퓨팅 비용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병렬 프로세싱 분야를 이끌고 있다. 엔비디아가 보유한 특허는 현대 컴퓨팅의 근간을 이루는 다양한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포함하여 미국에서만 1,800개 이상에 달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홈페이지(www.nvi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 료문의]
인컴브로더:

허부영 차장 (02-2016-7142 / 010-4650-3042)
이윤아 과장 (02-2016-7154 / 010-9256-1341)
박현정 AE (02-2016-7150 / 010-3232-0305)

엔비디아 코리아:
이선희 부장 (02-6000-8012)




###

엔비디아는 저작물에 대한 모든 권리를 갖습니다 . 모든 상호 또는 제품명은 각각 연관되어 있는 상품명, 상표나 등록 상표로 나타내어질 수 있습니다. 제품의 특징 및 가격, 유효성 그리고 설명서는 사전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으시면 엔비디아 홈페이지의 프레스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nvidia.co.kr/page/press_room.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