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GPU 컴퓨팅 개발툴 “패러렐 엔사이트” 발표|NVIDIA
 

엔비디아, GPU 컴퓨팅 개발툴 “패러렐 엔사이트” 발표

 
 
– 마이크로소프트 비주얼 스튜디오와 호환되는 GPU 가속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업계 최초의 개발 소프트웨어

2010년 8월 2일(월요일) —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社의 비주얼 스튜디오(Visual Studio)와 호환되는 GPU 가속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업계 최초의 개발 환경인 엔비디아 패러렐 엔사이트(Parallel Nsight) 소프트웨어를 발표하였다.

엔비디아 GPU 컴퓨팅 그룹의 샌포드 러셀(Sanford Russell) 제너럴 매니저는 “6백만 명 이상의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비주얼 스튜디오는 윈도우 기반 어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위한 세계 최고의 개발환경 중 하나”라고 말하며 “GPU 컴퓨팅 개발자용 기능을 더해서 패러렐 엔사이트는 개발자들이 GPU의 파워를 사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자신했다.

석유와 가스, 생명과학, 금융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고성능 컴퓨팅(High performance computing, HPC) 개발자들은 윈도우 HPC 서버 2008과 GPU의 대규모 병렬 프로세싱 역량을 점점 더 많이 활용하며, 성능을 큰 폭으로 개선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엔비디아 패러렐 엔사이트는 이 둘을 연결하여, HPC 클러스터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배치에 필요한 전문가용 툴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테크니컬 컴퓨팅 담당 데이빗 리치(David Rich) 디렉터는 “조사에 따르면 병렬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있어 개발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점은 디버깅(Debugging), 성능 튜닝 및 병렬 알고리즘(Algorithm) 디자인으로 밝혀졌다”며, “GPU 컴퓨팅을 비주얼 스튜디오에 더한 엔비디아의 패러렐 엔사이트는 윈도우 상에서 GPU 기반 병렬 컴퓨팅 어플리케이션의 개발 방법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비주얼 스튜디오 개발자들은 이제 패러렐 엔사이트를 통해 CPU 에서 이미 사용한 바 있는 친숙한 동일 툴과 테크닉을 사용해 GPU에서 쿠다(CUDA) C/C++ 또는 다이렉트컴퓨트(DirectCompute) 어플리케이션을 디버깅 할 수 있게 되었다. 패러렐 엔사이트는 최고 수준의 GPU 어플리케이션 성능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개발자들에게 제공하는 분석툴을 또한 제공한다.

아크소프트(Arcsoft)의 부사장이자 비디오 & 홈 엔터테인먼트 그룹 제너럴 매니저인 조지 탕(George Tang)은 “이제 엔비디아 패러렐 엔사이트는 심HD(SimHD)와 H.264 인코더 등 쿠다 기반 어플리케이션과 작업할 때 필수 개발 툴이 되었다”며, “실제 GPU 하드웨어상 단계별 중단점(Breakpoint) 디버깅과 성능 분석기는 자사 제품을 효율적으로 미세조정하고 성능을 다음 단계로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패러렐 엔사이트는 또한 그래픽 개발을 위한 최상의 환경으로 현재 최고의 게임 타이틀과 비주얼 컴퓨팅 어플리케이션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그래픽 개발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이렉트엑스(DirectX) 툴을 제공한다.

크라이텍(Crytek)의 안톤 카플라냔(Anton Kaplanyan) 선임 연구원은 “다이렉트엑스 11은 실감나는 게임 환경, 역동적인 캐릭터 및 보다 현실적인 게임플레이를 만드는데 필요한 기술을 게임개발자들에게 제공한다”며, “게임개발자들은 새로운 수준의 현실감을 달성하고자 GPU와 CPU를 모두 사용하고 있고, 패러렐 엔사이트는 GPU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세계 최초의 툴 박스로, 병렬 디버깅을 단순히 가능하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손쉽게 만들어주는 동시에, 다이렉트엑스 11 개발 속도를 크게 가속시킨다”고 말했다.

그래픽 개발자들을 위해 패러렐 엔사이트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 그래픽디버거(Graphics Debugger): GPU에서 직접 모든 HLSL 그래픽 쉐이더(Graphics shader) 디버깅 가능
  • 그래픽 인스펙터(Graphics Inspector): 다이렉트엑스 렌더링 요청과 GPU 파이프라인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 최적의 GPU 코드 작성 가능
  • 픽셀 히스토리(Pixel History): 특정 픽셀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작업을 보여줌으로써, 렌더링 에러의 빠른 파악과 최적의 렌더링 코드 작성 가능
  • 패러렐 엔사이트 분석기(Parallel Nsight Analyzer): 다른 GPU 및 CPU 이벤트와 상관된 타임라인에서 오픈GL API 트레이스 정보 제공, 오픈GL 개발자들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최적화 가능

엔비디아 패러렐 엔사이트 소프트웨어는 윈도우 HPC 서버 2008, 윈도우 7 및 비주얼 스튜디오 2008 SP1 프로페셔널 에디션과 호환되는 윈도우 비스타를 지원한다. 패러렐 엔사이트 표준 에디션은 //www.nvidia.co.kr/object/parallel-nsight-kr.html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관련된 소프트웨어 개발 킷인 쿠다 툴킷 3.1은 www.nvidia.com/getcuda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엔 비디아(NVIDIA)에 대하여
엔비디아(Nasdaq: NVDA)는 1999년 GPU(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를 최초로 창안, 컴퓨터 그래픽의 힘을 세계에 일깨운 바 있는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이후 지속적으로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노트북, 워크스테이션에 이르기까지 환상적인 인터랙티브 그래픽을 제공하여 비주얼 컴퓨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엔비디아의 프로그래머블 GPU 분야에 대한 전문성은, 슈퍼컴퓨팅 비용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병렬 프로세싱 분야를 이끌고 있다. 美 포츈(Fortune)紙는 2년 연속으로 엔비디아를 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홈페이지(www.nvi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 료문의]
인컴브로더:

허부영 과장 (02-2016-7142 / 010-4650-3042)
김성경 대리 (02-2016-7240 / 010-7337-6461)
박현정 (02-2016-7150 / 010-3232-0305)

엔 비디아 코리아:
이선희 부장 (02-6000-8012)




###

엔비디아는 저작물에 대한 모든 권리를 갖습니다 . 모든 상호 또는 제품명은 각각 연관되어 있는 상품명, 상표나 등록 상표로 나타내어질 수 있습니다. 제품의 특징 및 가격, 유효성 그리고 설명서는 사전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으시면 엔비디아 홈페이지의 프레스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nvidia.co.kr/page/press_room.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