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클라우드 기반 GPU “VGX K2” 공개|NVIDIA
 

엔비디아, 클라우드 기반 GPU “VGX K2” 공개

 
 
  •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를 위한 업계 최초의 클라우드 기반 GPU
  • 장소와 무관하게 어느 디바이스에서나 누릴 수 있는 워크스테이션급 성능 제공
엔비디아, 클라우드 기반 GPU “VGX K2” 공개
엔비디아, 클라우드 기반 GPU “VGX K2” 공개

2012년 10월 18일(목요일) —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어느 디바이스에서나 워크스테이션 컴퓨팅 및 그래픽 성능을 제공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GPU인 엔비디아® VGX™ K2 (NVIDIA® VGX™ K2) GPU를 공개했다.

세계 최고속이자 최고효율의 GPU 아키텍처인 엔비디아 케플러(Kepler)™ 아키텍처에 기반한 VGX K2는 올해 초 발표된 엔비디아 VGX 플랫폼에 전례 없는 워크스테이션 역량을 더해준다.

엔비디아 VGX 플랫폼으로 기업들은 풍부한 멀티미디어와 3D 그래픽 등 가상화된 워크스테이션 성능과 기능을 GPU를 이용해 스마트폰, 태블릿 또는 PC 기반 고객에게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2개의 워크스테이션급 GPU를 포함하는 VGX K2 보드로 기업은 성능 또는 어플리케이션 호환성 손상 없이 사용자 밀도를 늘릴 수 있게 된다.

엔비디아 VGX K2 의 주요 장점

  • 보다 빨라진 인터랙티비티: GPU 당 4GB의 그래픽 메모리로 그래픽 집약적인 디자인과 콘텐츠 창작 어플리케이션을 매끄럽게 구동 가능
  • 저대기(low-latency) 원격 디스플레이: 특허출원 중인 원격 디스플레이 기술로 가상 데스크톱 컴퓨팅의 고질적 문제인 지연시간 최소화
  • 데이터센터 전력효율: 혁신적인 스트리밍 멀티프로세서인 SMX를 이용, 기업 데이터 센터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와트당 성능 제공

엔비디아 제프 브라운(Jeff Brown) 프로페셔널 솔루션 그룹 총괄 매니저는 “VGX 플랫폼은 모든 엔터프라이즈 가상 데스크톱 사용자에게 풍부하고 인터랙티브한 그래픽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며 “VGX K2를 데이터센터에 적용하면, 기업에서 핵심 지적 자산 창출을 담당하는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어느 디바이스에서나 IP에 액세스해, 워크스테이션급 성능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엔비디아와 시트릭스(Citrix), 기업의 워크스테이션급 버추얼 데스크톱 도입 확대
HDX 3D프로의 시트릭스 젠데스크톱(Citrix XenDesktop)은 엔비디아 VGX 기술을 사용해 보다 빠르고 인터랙티브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시트릭스 젠데스크톱과 시트릭스 젠앱(XenApp)의 조합에서 엔비디아 VGX K2 보드는 모든 그래픽과 GPU 컴퓨팅 집약 어플리케이션의 완벽한 호환성과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HDX 3D 관련 시트릭스 레디(Citrix Ready) 파트너들의 에코시스템에서 VGX K2를 사용해 워크스테이션급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시트릭스 마케팅 및 파트너협력 부사장인 크리슈나 서브라마니안(Krishna Subramanian)은 “점점 더 글로벌, 모바일화되는 경제 상황에서 보다 많은 기업들이 데스크톱 가상화를 꼭 필요한 솔루션으로 꼽고 있고, 시트릭스는 업계 최고의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키 위해 엔비디아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엔비디아 VGX로 가속화된 젠데스크톱을 통해 기업의 가장 까다로운 사용자도 만족시킬 워크스테이션급 성능을 제공하고, 데이터 센터 내 사용자밀도 또한 늘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기술 파트너인 시스코(Cisco)의 사틴더 세티(Satinder Sethi) 부사장은 “엔비디아의 GPU 가상화 기술은 클라우드를 통해 가상 데스크톱과 풍부한 미디어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시스코의 비전을 확장, 촉진시키고, 기업 고객이 간단하고 확장 가능하며 보안성 높은 가상화 솔루션을 배치할 수 있게 해준다”고 밝혔다.

가상 워크스테이션을 위한 엔비디아 VGX K2 플랫폼은 2013년 초부터 업계 선두의 서버 OEM사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엔비디아 웹페이지(www.nvidia.co.kr/object/vdi-desktop-virtualization-kr.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비디아(NVIDIA)에 대하여
엔비디아(NVIDIA)는 1999년 GPU(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를 최초로 창안, 컴퓨터 그래픽의 힘을 세계에 일깨운 바 있는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오늘날 엔비디아의 프로세서는 스마트폰에서 슈퍼컴퓨터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제품군에서 활용되고 있다. 엔비디아의 모바일 프로세서는 스마트폰, 태블릿, 오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PC용 GPU는 게이머들이 놀라울 정도로 몰입감 넘치는 게임환경을 만끽할 수 있게 한다. 전문가들의 경우, 영화 속의 3D 그래픽 및 창의적인 비주얼 효과를 탄생시키거나 골프채에서 점보 제트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물을 디자인하는 작업에 엔비디아 프로세서를 활용하고 있으며, 연구원들은 고성능 컴퓨터 속의 엔비디아 GPU와 함께 과학의 경계를 넓히는 놀라운 일들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엔비디아가 보유 혹은 등록 진행 중인 특허는 현대 컴퓨팅의 근간을 이루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포함하여 4,500개 이상에 달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홈페이지(www.nvi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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