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VGX’ 클라우드 GPU 플랫폼 발표|NVIDIA
 

엔비디아, ‘VGX’ 클라우드 GPU 플랫폼 발표

 
 
  • 세계최초가상화 GPU로기업데이터센터용클라우드컴퓨팅실현
  • OS와관계없이어느장치에서나가상화데스크톱접속가능

2012년 5월 16일(수요일) —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세계 최초의 가상화 GPU인 엔비디아® VGX™(NVIDIA® VGX™) 플랫폼을 발표했다.

엔비디아 VGX 플랫폼은 기업 데이터센터용으로 설계되었으며, 기업 직원들이 연결 기기에서 가상화 데스크톱에 접속해, PC나 워크스테이션과 맞먹는 그래픽 및 GPU 컴퓨팅 성능을 제공받을 수 있게 해 준다. 씬클라이언트(Thin client),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어느 기기에서나 OS와 상관없는 진정한 클라우드 PC에 접속할 수 있어, 이전에는 사무실 PC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모두 손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엔비디아 VGX 플랫폼의 주요 혁신 기술

  • 엔비디아 VGX 보드:
    VGX 보드는 많은 수의 사용자를 전력효율적인 방식으로 호스팅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이번 최초의 엔비디아 VGX 보드는 메모리 16GB, GPU 4개를 갖췄으며 서버 내 업계표준 PCI 익스프레스(PCIe)에 삽입된다.
  • 엔비디아 VGX 하이퍼바이저(NVIDIA VGX GPU Hypervisor):
    VGX 하이퍼바이저 소프트웨어 레이어는 시트릭스 젠서버(Citrix XenServer) 등 상용 하이퍼바이저에 통합돼 GPU의 가상화를 가능하게 한다.
  • 엔비디아 사용자선택기기(User Selectable Machines, USM):
    기업이 네트워크 내 각 사용자의 요건에 맞춰 그래픽 기능을 설정할 수 있게 해 주는 관리성 옵션이다. 이러한 기능은 엔비디아 표준 USM에서 제공하는 진정한 PC 경험, 엔비디아 쿼드로(Quadro)® 또는 엔비디아 NVS™ GPU가 제공하는 강화된 전문가용 3D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기능 등 다양하다.

엔비디아 VGX로 지식근로자는 최초로 기존 로컬 PC와 유사한 GPU 가속 데스크톱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된다. VGX 플랫폼의 관리성(manageability) 옵션과 초저지연(Ultra low latency, ULL) 원격디스플레이 기능은, 지금까지 가상화 데스크톱에서 사용하기에는 너무 많은 전산자원을 필요로 했던 3D 디자인과 시뮬레이션 툴까지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

기업 네트워크에 VGX 플랫폼이 통합되면, 기업 IT 담당부서는 직원들이 개인의 기기에서 업무를 보는 ‘BYOD (bringing their own computing device)’ 방식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VGX 플랫폼이 직원의 개인 기기에 원격 데스크톱을 제공, 데스크톱 터미널과 동일한 액세스를 허용하면 전반적인 IT 비용을 줄이면서도 데이터보안을 강화하고, 데이터센터 복잡성은 최소화할 수 있다.

엔비디아의 제프 브라운(Jeff Brown) 프로페셔널 솔루션 그룹 총괄 매니저는 “엔비디아 VGX는 데스크톱 가상화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며 “VGX 플랫폼은 마치 데스크톱과 같은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가상화 PC 비용을 크게 낮춰준다.”고 말했다.

VGX 플랫폼은 운영 비용을 줄이면서도 전세계 직원들의 생산성을 높이고, 첨단 IT 기술 적용을 통해 신제품을 보다 빨리 개발해야 하는 글로벌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이 늘어남에 따라 중요 데이터 및 지적 재산 공유 시의 보안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데, 이 또한 가상화 데스크톱으로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엔비디아 VGX 보드, 엔비디아 GPU 하이퍼바이저와 엔비디아 USM을 포함하는 엔비디아 VGX 플랫폼은 올해 말 엔비디아 하드웨어 OEM 및 VDI 파트너를 통해 기업 전반에 배치될 예정이다.

엔비디아 VGX 플랫폼은 美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 중인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 이하 GTC)에서 발표된 내용 중 하나로, 이번 GTC를 통해 발표된 추가 내용은 GTC 프레스룸 페이지(www.gputechconf.com/page/gtc-press-ro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GPU 컴퓨팅과 시각화, 과학과 혁신의 미래에 있어 GPU의 중요성을 전세계에 알리는 행사인 GTC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GTC 공식홈페이지(www.gputechconf.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엔비디아® VGX™ (NVIDIA® VGX™) 플랫폼 특장점 상세 소개]

엔비디아 VGX 플랫폼은 하나의 보드로 가동되는 단일 서버에서 최고 100명의 사용자를 서비스할 수 있으며, 그 결과 단일 서버의 사용자밀도가 기존 버추얼 데스크톱 인프라(VDI) 솔루션 대비 크게 높아진다. 또한 기존 VDI 솔루션과 관련된 지연, 느린 상호작용 및 제한된 어플리케이션 지원 등의 문제점을 크게 개선했다.

엔비디아 VGX 플랫폼으로 기업 IT 부서는 이제 지식근로자에서 디자이너에 이르기까지 조직 내 모든 사용자에게 진정한 PC 수준의 인터랙티브 데스크톱과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엔비디아 VGX 보드
엔비디아 VGX 보드는 데이터센터용으로 디자인된 세계 최초의 GPU 보드이다. 이 최초의 엔비디아 VGX 보드는 각 192개의 엔비디아 쿠다(CUDA)® 아키텍처 코어를 가진 네 개의 GP와 4GB의 프레임 버퍼를 갖추고 있다. 패시브 쿨링으로 설계됐으며 기존 서버 기반 플랫폼 내 삽입된다.

다양한 첨단 기술이 보드에 반영되었는데 그 예로 호스트된 가상 데스크톱을 사용하는 다수의 사용자가 단일 GPU를 공유하고, 풍부한 인터액티브 그래픽 경험을 누릴 수 있는 하드웨어 가상화를 꼽을 수 있다. 이외에도 현재 발생하는 지연을 대폭 줄이는 저지연 원격디스플레이 지원, 전력효율을 높이기 위해 새롭게 설계된 쉐이더 기술이 포함된다.

엔비디아 VGX GPU 하이퍼바이저
엔비디아 VGX GPU 하이퍼바이저는 가상하된 GPU 자원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상용 하이퍼바이저에 통합되는 소프트웨어 레이어이다. 이를 통해 다수의 사용자가 공동하드웨어를 공유하고, 단일서버에서 가동되는 가상 머신이 중요 자원에 보호 접근할 수 있다. VGX 하이퍼바이저로 하나의 서버가 경제적으로 보다 많은 사용자를 지원하고 네이티브 그래픽(native graphics)와 GPU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시트릭스 등 선두가상화업체에서는 자사의 모든 VDI 제품의 하드웨어 그래픽을 대폭 가속시키기 위해 이신기술을 통합 중에 있다.

엔비디아 USM
엔비디아 VGX는 엔비디아 USM 기술을 통해 전문가용 GPU의 첨단 기능을 기업 내 이를 필요로 하는 사용자그룹에 제공할 수 있다. 덕분에 IT 부서는 단일서버에서 다양한 사용자 타입을 쉽게 지원할 수 있게 된다.

USM은 하드웨어 자원을 보다 잘 활용하고, 변화하는 기업의 요구사항에 따라 유연하게 새로운 사용자 데스크톱을 설정하고 배치할 수 있다. 이는 인프라 서비스 제공업체에 특히 유리한데 시시각각 변하는 요구에 따라 GPU 가속 서버를 새롭게 설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엔비디아 VGX에 대한 업계 반응]

VGX 지지 선두기업

“재규어 랜드로버(Jaguar Land Rover, JLR)는 전세계에 지사를 거느리고 있는 국제적 기업인만큼 해외 엔지니어들에게 가상화된 데스크톱을 제공해 자동차 디자인 보안을 유지하면서도 세계 최고의 엔지니어링 인력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엔비디아의 VGX 플랫폼은 JLR 가상화 네트워크상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데 있어 지금까지 봐온 중 가장 잠재력 있는 솔루션이다. 엔비디아 VGX로 엔지니어들은 최초로 모든 오피스 생산성 및 기술 어플리케이션을 필요할 때 가상화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JLR 글로벌 인력의 생산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 재규어 랜드로버(Jaguar Land Rover), 고든 맥멀런(Gordon McMullan) 임시 CTO

“라슨 디자인 그룹은 설비, 교통, 토지개발 및 환경을 위한 혁신 솔루션을 제공하는 성장 중인 회사로, 회사의 확장과 운영을 지원하고, 엔지니어들의 창조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보다 잘 충족시킬 수 있는 기술을 항상 찾고 있다. 엔비디아 VGX로 이제 우리 엔지니어들은 어느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나 고객 사이트에 액세스할 수 있고, 완전히 가상화된 데스크톱으로 고객과 인터액티브하게 일하면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생산성을 유지할 수게 되었다.”
- 라슨 디자인 그룹(Larson Design Group), 키이스 S. 쿠지오(Keith S. Kuzio) CEO

VGX 지지 선두 가상화 업체

“데스크톱 가상화는 기업 부문에서 빠른 속도로 주류기술이 되어가고 있다. 엔비디아 VGX 플랫폼을 젠데스크톱(XenDesktop) 및 HDX 기술과 함께 사용해서, 시트릭스는 기업고객이 그래픽 집약 어플리케이션을 파워 사용자와 디자이너 이외에도 보다 많은 사용자들에게 가상환경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이제는 그래픽 집약 어플리케이션을 가끔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도 액세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전에는 비용 문제 때문에 불가능했던 일이다. 사용자는 어느 기기에서나 GPU 가속 어플리케이션을 보안 액세스할 수 있는 동시에, 이들 사용자들을 서비스하는 가상 데스크톱 솔루션을 전부 합해 최고 80%까지 줄일 수 있다.”
- 시트릭스(Citrix), 수미트 다완(Sumit Dhawan) 리시버 & 게이트웨이 담당 부사장 & 제너럴 매니저

VGX 지지 선두 OEM

“엔비디아의 가상화 GPU 기술은 시스코의 클라우드와 데스크톱 및 풍부한 미디어 어플리케이션 제공을 위한 비전과 일맥상통한다. GPU 가상화는 기업의 VDI 채택을 가로막던 주된 기술장벽이었다. 이번 엔비디아의 혁신기술로 그 동안 고객이 요구해 왔던 독특한 사용자 경험과 용이한 관리가 가능해 질 것이다.”
- 시스코(Cisco), 데이빗 옌(David Yen) 데이터센터 비즈니스 그룹 상임부사장 & 제너럴 매니저

“가상화 데스크톱 환경에서 모바일 인력이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볼 수 있다. HP 블레이드 서버와 엔비디아 VGX 플랫폼을 사용하는 HP 버추얼시스템(VirtualSystem)으로 고객은 필요한 정보나 어플리케이션을 빠르게 제공하는 단순 가상화 환경을 손쉽게 배치할 수 있다.”
- HP, 척 스미스(Chuck Smith) 월드와이드 산업표준서버 담당 부사장

엔비디아(NVIDIA)에 대하여
엔비디아(NVIDIA)는 1999년 GPU(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를 최초로 창안, 컴퓨터 그래픽의 힘을 세계에 일깨운 바 있는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오늘날 엔비디아의 프로세서는 스마트폰에서 슈퍼컴퓨터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제품군에서 활용되고 있다. 엔비디아의 모바일 프로세서는 스마트폰, 태블릿, 오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PC용 GPU는 게이머들이 놀라울 정도로 몰입감 넘치는 게임환경을 만끽할 수 있게 한다. 전문가들의 경우, 영화 속의 3D 그래픽 및 창의적인 비주얼 효과를 탄생시키거나 골프채에서 점보 제트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물을 디자인하는 작업에 엔비디아 프로세서를 활용하고 있으며, 연구원들은 고성능 컴퓨터 속의 엔비디아 GPU와 함께 과학의 경계를 넓히는 놀라운 일들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엔비디아가 보유 혹은 등록 진행 중인 특허는 현대 컴퓨팅의 근간을 이루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포함하여 4,500개 이상에 달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홈페이지(www.nvi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 료문의]
인컴브로더:

허부영 차장 (02-2016-7142 / 010-4650-3042)
이윤아 과장 (02-2016-7154 / 010-9256-1341)
박현정 AE (02-2016-7150 / 010-3232-0305)

엔비디아 코리아:
이선희 부장 (02-6000-8012)




###

엔비디아는 저작물에 대한 모든 권리를 갖습니다 . 모든 상호 또는 제품명은 각각 연관되어 있는 상품명, 상표나 등록 상표로 나타내어질 수 있습니다. 제품의 특징 및 가격, 유효성 그리고 설명서는 사전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으시면 엔비디아 홈페이지의 프레스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nvidia.co.kr/page/press_room.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