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2012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개최|NVIDIA
 

엔비디아, 2012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개최

 
 
  •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미국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개최될 예정, 참가 등록 시작
  • 전세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 과학 기술 분야의 GPU 혁신 논의

2012년 2월 16일(목요일) —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오는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2012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 이하 GT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의 GTC 시리즈는 컴퓨터 과학 및 시각화 분야에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행사 중 하나로, GPU를 통해 달성된 과학 분야의 혁신을 다루는 컨퍼런스다. 올해 2012 GTC는 GTC 시리즈의 북미편이 될 예정이며, 전세계 40개국 이상에서 과학, 엔지니어링, 리서치 및 개발자 커뮤니티의 리더들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엔비디아의 스티브 스콧(Steve Scott) 테슬라(Tesla) 담당 최고기술경영자(CTO)는 “GTC는 불과 수 년 만에 GPU를 사용하는 과학자와 연구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았다.”며 “천문학, 바이오 인포매틱스, 클라우드 컴퓨팅, 신경과학 등 수많은 분야의 거물들이 2012 GTC에 모여 최신 컴퓨팅 테크닉, 기술과 실제 경험을 나누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2 GTC는 기조연설을 비롯하여 프레젠테이션, 리서치 포스터, 튜토리얼, 그리고 최고의 전문가들이 준비한 수백 개의 교육세션으로 구성된다. 올해 역시 신흥기업정상회의(Emerging Companies Summit)가 함께 개최되며 전세계 유망기업들의 새로운 기술이 선보일 예정이며, 개최기간 동안 인적 교류를 위한 행사도 진행되며 전문가들간의 정보 공유도 활발히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엔비디아는 이 기간 동안 미국의 세계적인 보안연구기관인 로스 앨러모스 국립연구소(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와 공동으로 ‘가속 고성능 컴퓨팅 심포지움(Accelerated High Performance Computing Symposium, www.lanl.gov/conferences/AHPCS)’을 개최한다. 이 분야 최고의 리더들이 슈퍼컴퓨팅 기술 분야의 최대 난제를 놓고 머리를 맞대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GTC에서 공동 개최되는 또 다른 행사로는 ‘인파 2012(InPar 2012)’ 학술 회의가 있으며, 혁신적인 병렬 컴퓨팅 분야의 피어-리뷰(peer-review)들이 심도 있게 다뤄질 전망이다.

2012 GTC에는 HP,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PNY, 어도비(Adobe), 델(Dell), 로스 앨러모스 국립연구소(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 레노보(Lenovo), 캡스(CAPS), 불(Bull), 시넥스(Synnex), 쿨리(Cooley), TSMC,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넥스트 IO, GE 인텔리전트 플랫폼(GE Intelligent Platforms), 아프로(Appro), 퓨전 IO(Fusion IO), SGI 등이 후원사로 참가한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GTC 홈페이지(//www.gputechcon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까지 확정된 2012 GTC 참가기관:

  • 슈퍼컴퓨팅 및 리서치 센터 분야: 바르셀로나 슈퍼컴퓨팅 센터, 유럽공동원자핵연구소(CERN), 일본 자연과학연구기관(NINS)/분자과학연구소(IMS), 아일랜드 하이-엔드 컴퓨팅 센터(ICHEC), 중국과학원(CAS)/공정기술원(IPE),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LBL), 미해군연구소(NRL), 퍼시픽 노스웨스트 국립 연구소(PNL)
  • 기업: 시트릭스 시스템즈(Citrix Systems), 크레이(Cray), GE 인텔리전트 플랫폼즈(GE Intelligent Platforms), HPING 은행(HPING Bank), 레고(LEGO),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지멘스 코퍼레이트 리서치(Siemens Corporate Research), 시놉시스(Synopsys), 타타 모터스(Tata Motors Limited), 테그니칼라 VM웨어(Technicolor VMware)
  • 대학: 존스홉킨스대학, 난양기술대학교, 국립칭화대학교, 스탠포드대학교, 텍사스 A&M 대학교, 도쿄공업대학교, 본대학교, 캘거리대학교 화학&석유공학부,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함부르크대학교 응용물리학연구소 및 미세구조연구센터, 홍콩대학교,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 캠퍼스, 미시간대학교, 펜실베니아대학교

엔비디아(NVIDIA)에 대하여
엔비디아(NVIDIA)는 1999년 GPU(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를 최초로 창안, 컴퓨터 그래픽의 힘을 세계에 일깨운 바 있는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이후 지속적으로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노트북, 워크스테이션에 이르기까지 환상적인 인터랙티브 그래픽을 제공하여 비주얼 컴퓨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엔비디아의 프로그래머블 GPU 분야에 대한 전문성은, 슈퍼컴퓨팅 비용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병렬 프로세싱 분야를 이끌고 있다. 엔비디아가 보유한 특허는 현대 컴퓨팅의 근간을 이루는 다양한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포함하여 미국에서만 1,800개 이상에 달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홈페이지(www.nvi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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