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지포스 그리드” 클라우드 게이밍 플랫폼 런칭|NVIDIA
 

엔비디아, “지포스 그리드” 클라우드 게이밍 플랫폼 런칭

 
 
  • 차세대 게임을 위한 초고속 클라우드 게이밍 플랫폼
  • TV와 PC, 태블릿, 전화를통한최첨단게임스트리밍가능해져
Cloud Gaming

2012년 5월 16일(수요일) —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엔비디아® 지포스 그리드™ (NVIDIA® GeForce® GRID™) 클라우드 게이밍 플랫폼을 런칭했다. GaaS(Gaming-as-a-Service) 제공업체는 이제 지포스 그리드 플랫폼을 이용해, 차세대 게임을 어느 디바이스에서나 지연 없이 스트리밍할 수 있게 되었다.

지포스 그리드 플랫폼으로 GaaS 제공업체는 최첨단 비주얼을 최소한의 지연으로 제공하고, 특히 전력 사용 등 운영 비용을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된다. 게이머 입장에서는 TV, 스마트폰, 태블릿 등 iOS 혹은 안드로이드 기반 어느 기기에서나 최신 첨단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전용 초저지연(Ultra-low-latency) 스트리밍 기술을 갖춘 엔비디아 지포스 그리드 GPU와 클라우드 그래픽 소프트웨어는 새로운 플랫폼을 구동하는 핵심기술이다. 이러한 기술들은 클라우드 게이밍의 사용자 경험과 경제성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GaaS 제공업체가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와 유사한 비용으로 확장 가능한 데이터 센터를 운영할 수 있게 해준다.

엔비디아의 필 아이슬러(Phil Eisler) 클라우드 게이밍 담당 제너럴 매니저는 “게이머들은 이제 전화, 태블릿, TV, 또는 PC에서 언제 어디서나 세계 최고의 게임을 끊임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액세스를 갖게 되었다.”며 “지포스 그리드는 기존 게임 제공 및 플레이 방식을 크게 바꾸어 놓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포스 그리드는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 중인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 이하 GTC) 2012에서 발표된 내용 중 하나로, 이번 GTC 2012를 통해 발표된 추가 내용은 GTC 프레스룸 페이지(www.gputechconf.com/page/gtc-press-ro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GPU 컴퓨팅과 시각화, 과학과 혁신의 미래에 있어 GPU의 중요성을 전세계에 알리는 행사인 GTC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GTC 공식홈페이지(www.gputechconf.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엔비디아® 지포스 그리드™ (NVIDIA® GeForce® GRID™) 플랫폼의 특장점]

엔비디아 지포스 그리드 GPU
고효율의 엔비디아 케플러™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엔비디아 지포스 그리드 GPU는 최고 8개의 게임 스트림을 동시에 인코딩하여 전력소비를 최소화한다. 덕분에 제공업체는 수백만 명의 동시 접속 게이머들을 지원하기 위해 서비스를 비용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된다.

이 프로세서는 각기 자체 인코더를 포함한 2개의 케플러 아키텍처 기반 GPU로 이뤄져, 총 3,072개의 쿠다(CUDA)® 코어와 4.7 페타플롭의 3D 쉐이더 성능을 갖추고 있다. 덕분에 제공업체는 클라우드에서 매우 복잡한 게임을 렌더링하고, CPU가 아닌 GPU를 통한 인코딩으로 동시에 보다 많은 게임을 서버가 스트림할 수 있도록 하며, 게임 스트림 당 서버전력소비 또한 이전 대비 약 절반에 가까운 수치로 크게 줄이게 된다.

고속 스트리밍 기술
고속 스트리밍 기술은 단일경로에서 게임 프레임을 캡쳐하고 인코딩하여 서버지연을 눈 깜빡이는 순간의 10분의 1도 채 되지 않는 최고 10 밀리세컨드(millisecond, ms)까지 줄여준다. 지포스 그리드 플랫폼은 패스트-프레임 캡쳐(fast-frame capture), 동시 렌더링 및 단일경로 인코딩을 사용해 초고속 게임 스트리밍을 가능하게 한다.

지포스 그리드 GPU의 지연감소기술은 네트워크 내 거리를 뛰어넘어, 게이머들이 같은 장소에 위치한 게이밍 슈퍼컴퓨터에서 함께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멀리 떨어져 있는 게이밍 슈퍼컴퓨터간에서도 초고속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버추얼 게임 콘솔
이번 GTC 2012에서 엔비디아와 클라우드 기반 게임업체 가이카이(Gaikai)는 10마일 밖의 서버 내 지포스 그리드 GPU에 연결된 가이카이 어플리케이션을 LG 시네마 3D 스마트 TV로 구동해, 버추얼 게임 콘솔을 시연했다. 이더넷(Ethernet) 케이블과 무선 USB 게임 패드만 TV에 연결한 상태에서 매우 복잡한 PC 게임을 지연 없이 즉각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다.

[지포스 그리드에 대한 주요 업계 반응]

“에픽 게임스는 엔비디아의 지포스 그리드 플랫폼 발표를 열렬히 환영하는 바이다. 지연감소, 화질, 밀도, 전력효율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엔비디아의 그리드 기술은 클라우드 게이밍을 현재의 콘솔 게임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고품질의 게이밍 경험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중요한 발전 단계이다.”

“언리얼엔진 4(Unreal Engine 4)가 다양한 종류의 기기에서 실현시킨 것처럼, 클라우드는 지포스 GTX 680 등의 초고사양 GPU로 초고품질의 그래픽을 스트리밍해, 장래 콘솔을 훨씬 뛰어넘는 강력한 게임 경험을 제공할 잠재력을 갖고 있다. 그 결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에픽 게임을 보다 다양한 기기에서 보다 높은 품질로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에픽 게임스(Epic Games), 팀 스위니(Tim Sweeney) 설립자 겸 CEO

“고품질 클라우드 게이밍으로 보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우리 게임을 100%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정말 꿈 같은 상황이다. 초저지연과 초고화질의 지포스 그리드로 이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 동안의 노력과 투자가 마침내 빛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 빗스퀴드(Bitsquid) AB, 토비아스 퍼슨(Tobias Persson) 설립자 겸 렌더링 아키텍트

“지포스 그리드는 자사와 게이머 모두에게 중대한 뉴스가 아닐 수 없다. ‘레드 오케스트라 2(Red Orchestra 2)’나 수백만 명이 즐기는 ‘킬링 플로어(Killing Floor)’ 같은 자사의 게임을 온라이브(OnLive)나 가이카이 등 게이밍 서비스를 통해 훨씬 쉽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 트립와이어 인터액티브(Tripwire Interactive), 앨런 윌슨(Alan Wilson) 부사장

“LG는 가이카이와의 비디오 게임 클라우드 스트리밍 협업을 통해, 큰 부피를 차지하는 콘솔 없이 얇은 스마트 TV 만으로 AAA급 게임을 실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엔비디아의 새로운 기술로, LG는 가이카이와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성능을 향상시키고 최신 게임을 최고의 역량으로 보여주게 될 것이다.”
- LG전자, 조택일 상무

“지포스 그리드는 경이로움 그 자체다. 최고의 제품 가치를 지닌 상품을 설계해 최저 스펙으로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 진 것이다. 클라우드 게이밍이 맹렬히 그 모습을 드러냈다!”
- 미티어 엔터테인먼트(Meteor Entertainment), 마크 롱(Mark Long) CEO

“엔비디아 지포스 그리드는 흥미진진한 게임 엔진이 거대한 세계와 플레이어들을 클라우드 기반을 통해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현존하는 하드웨어로도 불가능한 수준의 게이밍 경험을 저전력 디바이스에서 즉각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기술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게임이 하루 빨리 선보여지길 기대한다.”
- 우버 엔터테인먼트(Uber Entertainment), 존 메이버(Jon Mavor) CTO

엔비디아(NVIDIA)에 대하여
엔비디아(NVIDIA)는 1999년 GPU(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를 최초로 창안, 컴퓨터 그래픽의 힘을 세계에 일깨운 바 있는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오늘날 엔비디아의 프로세서는 스마트폰에서 슈퍼컴퓨터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제품군에서 활용되고 있다. 엔비디아의 모바일 프로세서는 스마트폰, 태블릿, 오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PC용 GPU는 게이머들이 놀라울 정도로 몰입감 넘치는 게임환경을 만끽할 수 있게 한다. 전문가들의 경우, 영화 속의 3D 그래픽 및 창의적인 비주얼 효과를 탄생시키거나 골프채에서 점보 제트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물을 디자인하는 작업에 엔비디아 프로세서를 활용하고 있으며, 연구원들은 고성능 컴퓨터 속의 엔비디아 GPU와 함께 과학의 경계를 넓히는 놀라운 일들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엔비디아가 보유 혹은 등록 진행 중인 특허는 현대 컴퓨팅의 근간을 이루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포함하여 4,500개 이상에 달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홈페이지(www.nvi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 료문의]
인컴브로더:

허부영 차장 (02-2016-7142 / 010-4650-3042)
이윤아 과장 (02-2016-7154 / 010-9256-1341)
박현정 AE (02-2016-7150 / 010-3232-0305)

엔비디아 코리아:
이선희 부장 (02-6000-8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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